금양인터, 아르헨티나 스파클링 와인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 선봬

750ml 1병에 4만5천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5 15:10:46

△ [금양인터내셔날][사진자료]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jpg

(서울=포커스뉴스) 금양인터내셔날(이하 금양인터)은 여름을 맞아 아르헨티나 스파클링 와인 '엑스트라버겐저(EXTRAVAGANZA) 스파클링'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은 아르헨티나 최대 와이너리 '트라피체(TRAPICHE)'에서 생산하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엑스트라버겐저'는 광상곡 또는 환상적인 쇼나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찬 뮤지컬을 뜻하는 단어로, '트라피체'가 보여주는 아르헨티나 와인의 향연을 모티브로 야심차게 선보인 브랜드다.

지난 2014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약 2년만에 113%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 와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은 토론테스 품종의 풍부한 과실향에 리(Lie) 숙성을 통해 얻어진 버터, 갓 구운 빵 등의 감칠맛과 복합미가 더해져 '엑스트라버겐저'의 화려함을 여실히 표현한다고 금양인터측은 설명했다.

또한 입 안 가득 청량감을 선사하는 폭발적인 버블감이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만의 매력을 더한다.

가격은 750ml 1병에 4만5000원. 전국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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