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하게 웃는 경수진

(서울=포커스뉴스) 두산이 여성팬을 위한 퀸스데이에 이어 남성팬을 대상으로 하는 미스터두데이(Mr.Doo Day)를 진행한다.

두산은 9~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에서 미스터두데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두산은 이 기간동안 현장 구매하는 남성팬 대상으로 블루지정석 이하 좌석에 한해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한다. 이와 함께 경품 추첨과 응원단상 이벤트와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한편 10일 경기에는 배우 경수진이 경기전 시구를 맡는다. 경수진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서울=포커스뉴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2015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경수진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15.12.31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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