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세븐일레븐과 과일음료 3종 선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5 09:50:57

△ 망고식스-세븐일레븐RTD3종.jpg

(서울=포커스뉴스) 디저타카페 망고식스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제휴해 에이드 등 청량감있는 과일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된 '오렌지 자몽 에이드' '핑크 애플 에이드' '복숭아 레몬 아이스티' 등 신규 음료는 5일부터 전국 세븐일레점 매장 8000여곳에서 판매된다.

망고식스와 세븐일레븐은 지난해와 올 봄 망고주스와 커피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3차 기획 상품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사과, 오렌지, 복숭아 등 비타민이 풍부하고 상큼한 과일 음료를 택했다.

망고식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RTD(Ready To Drink) 제품의 반응이 좋아 지속적 제휴 상품 출시와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중국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태국 등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규 음료 3종 모두 파우치 형태로 제공되며 용량은 230ml, 가격은 1200원이다.2016.08.05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