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5일 NC전 가수 남규리 시구자 초청

NC와의 주말 3연전 'Pool Festival'로 꾸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5 08:51:07

△ 남규리, 인형같은 외모 과시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5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NC전 시구자로 가수 남규리를 초청했다. 한화는 NC와의 주말 3연전을 'Pool Festival'로 꾸며 매 경기 시구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남규리는 3인조 여성 그룹 씨야 리드보컬로 활동했으며 최근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이냐영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ool Festival'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팬들이 야구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하게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한화는 5일 외국인투수 파비오 카스티요를 선발 투수로 낙점했다. 카스티요는 올시즌 8경기에 나서 3승2패 평균자책점 6.21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 NC 선발은 오른손투수 이민호다. 이민호는 올시즌 19경기에 나와 6승7패 평균자책점 6.08을 기록했다.(서울=포커스뉴스) 지난 2월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남규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2.11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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