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노마드족 겨냥' 여행용 가방 컬렉션 선봬

'러브 래빗 시리즈' 트래블 컬렉션 출시 <br />
비세토스 캔버스에 래빗 프린트로 개성 살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4 10:44:36

(서울=포커스뉴스) MCM이 '러브 래빗 시리즈(Love Rabbit Series)' 트레블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MCM을 대표하는 비세토스(Visetose) 캔버스에 유니크한 래빗 프린트가 돋보이는 러브 래빗 시리즈는 노마드족의 여행 감성을 담아 백팩과 쇼퍼백, 가벼운 트롤리 및 크로스바디백, 여권케이스 등으로 출시됐다.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들로 가족 모두가 함께 독특한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특히 백팩이나 여권케이스 등은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되는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지난 시즌에서 선보였던 래빗 캐릭터는 이번 시즌에서 홀로그램 프린팅 기법으로 더욱 입체적으로 바뀌었으며, 디자인에 경쾌한 느낌을 살리는 포인트가 됐다. 또한 가벼운 무게로 기능성과 실용성도 높였다.

MCM 관계자는 "이번 러브 래빗 시리즈는 여행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기존 MCM의 아이코닉한 제품에 유쾌한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라며 "실용성이 높아 남녀노소 모두 여행지와 일상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러브 래빗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CM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국 MCM 매장 및 면세점과 공식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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