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치아치료비 보장 보험, 1일 평균 495건 판매

'무배당MG치아치료비공제' 1월 출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2 1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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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새마을금고가 치아치료비를 보장해주는 '무배당MG치아치료비공제'보험이 1일 평균 495건이 판매되는 등 인기가 높다고 2일 밝혔다.

이 보험은 지난 1월 18일 판매를 시작했으며 7월 29일 9만1251건이 팔렸다. 196일 영업일로 나누면 1영업일 평균 495건이 팔린 셈.

새마을금고 측은 "치과 치료비는 치아 한 개당 평균 57만원에 달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라며 "무배당 MG치아치료비공제를 통해 부담을 일부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치아치료비공제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5년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65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충치 또는 잇몸질환을 원인으로 충전치료, 크라운치료, 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치료) 등을 보장하고, 충전치료의 경우 연간 횟수의 제한이 없으며 틀니치료는 연간 보험료 1회, 그 외는 연간 영구치 3개 한도로 하고 있다.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중에서 선택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만기환급형에 가입할 경우 만기시 5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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