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도로 떠나는 휴가여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3 07:40:00
△ 여서도로 떠나는 휴가여행
(여서도=포커스뉴스) 남해 최남단 완도에서 41Km,뱃길로 3시간 떨어진여서도. 파시를 이루던 70년대에는 1800여명이 살았던 곳이나, 지금은 80 여명도 살지 않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은 곳곳에 산재한 돌담과 집터. 세월을 정지 시킨 듯 한 여서도의 돌담길을 사진으로 엮어본다. 여서도와 완도를 오가는 섬사랑7호가 먼바다의 해무로 운항이 중지되고 있다. 섬여행에서는 뜻하지 기상관계로 뜻하지 않게 발이 묶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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