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주자, 오늘 전주서 2차 합동연설회
호남 출신 이정현 '홈 그라운드', 여세 몰아갈까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3 06:01:15
△ TV토론 앞두고 손 잡은 與 전대 주자들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 8·9전당대회 출마 주자들이 3일 호남권 합동연설회를 갖는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에서 1차 합동연설회를 가진 바 있다.
당 대표 후보 5명(이주영·정병국·한선교·주호영·이정현)은 이날 오후 2시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갖고 치열한 전당대회 레이스를 이어간다.
최고위원 후보 8인과 청년 최고위원 후보 3인도 이날 합동연설회에 참여해 경쟁을 벌인다. 이번 합동연설회는 이정현 후보의 홈 그라운드인 호남에서 진행된다.
한편 전당대회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합동연설회는 오는 5일 충청권 연설회와 오는 6일 수도권 합동연설회가 남게 된다.1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새누리당 대표 경선 TV토론회에 앞서 의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선교, 이주영, 이정현, 정병국, 주호영 의원. 2016.08.01 사진공동취재단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