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3일 광주 한화전 걸그룹 '베리어스' 시구·시타자 초청
KIA, 주중 한화 3연전 '핫서머페스티벌' 펼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3 09:16:43
△ [K-포토] 걸그룹 베리어스 인터뷰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KIA가 3일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 시구·시타자로 걸그룹 베리어스 멤버 소은과 슬기를 각각 초청했다.
베리어스는 지난 4월29일 싱글앨범 ‘너만을 원해’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베리어스는 이날 클리닝 타임에 데뷔곡 '너만을 원해'를 부르며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KIA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 '핫 서머 페스티벌'을 펼치며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KIA는 2일 한화에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하며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3일 KIA는 오른손투수 김윤동을 선발로 내세운다. 올시즌 16경기에 구원 등판한 김윤동은 이날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다. 이에 맞서 한화는 오른손투수 이태양이 마운드에 오른다.(서울=포커스뉴스)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인근 연습실에서 걸그룹 베리어스의 멤버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6.05.12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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