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맥주 '스텔라' 전용공간, 영종도 '스카이72'에 문 열어
오비맥주, 올말까지 운영<br />
인스타그램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1 14:38:54
△ [오비맥주 보도자료]“스카이72서 스텔라 아르투아 만나보세요”_20160801.JPG
(서울=포커스뉴스) 벨기에 전통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이하 스텔라)'의 브랜드 전용공간이 서울 용산 이태원에 이어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이하 스카이72)'에도 문을 열었다.
'스텔라'를 수입·판매하는 오비맥주는 올말까지 '스카이72'에서 '스텔라' 브랜드 전용공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 6월말 '스텔라' 브랜드 전용공간인 '스텔라 아르투아 하우스(Stella Artois House)' 1호점을 서울 용산 이태원에 개장한 바 있다.
이번에 '스카이72' 레이크 코스 내 그늘집에 마련된 '스텔라' 브랜드 전용공간에서는 최상의 '스텔라' 생맥주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브랜드 탄생 스토리를 담은 홍보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 전용잔인 성배 모양의 챌리스(Chalice)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야외에 대형 '챌리스'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도 마련했다.
오비맥주는 대형 '챌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스텔라 로고가 새겨진 골프공을 증정하는 행사를 8월 한달간 펼친다.
오비맥주 '스텔라'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는 젊은 세대가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필스너 맥주 '스텔라' 브랜드 전용공간을 골프장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는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세계 4대 맥주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인천 영종도 '스카이72'의 레이크 코스 내 그늘집에 마련된 '스텔라' 브랜드 전용공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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