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식파트너'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팝업스토어 문열어

올림픽 동안 롯데백화점 본점서 매장 운영 <br />
국가대표 공식단복 전시·기념 티셔츠 판매<br />
방문객 대상 인증사진 이벤트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3 10:34:42

(서울=포커스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및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Tier 1)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22일까지 '팀코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노스페이스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대회(이하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제공한 시상용 단복, 트레이닝 단복(일상복 포함, 정장을 제외한 일체) 및 선수단 장비(신발, 모자, 백팩 및 여행가방 등) 등을 전시하고, 팀코리아 기념 티셔츠를 판매할 예정이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증사진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장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리우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팀코리아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할 공식 단복을 만나보고, 국가대표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스페이스의 리우올림픽 공식 단복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냉감 기능, 흡습·속건 기능 및 발수·투습 기능 등을 극대화했으며,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적용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손쉽게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확인하고,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