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레볼루션' VIP 나이트 오는 13일 개최
총 300명 초청…모바일 '리니지2' 최초 플레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2 14:24:02
△ 넷마블_리니지2_레볼루션_대표이미지.jpg
(서울=포커스뉴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게임 '리니지2: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출시에 앞서 게임을 소개하는 특별 행사 '리니지2:레볼루션 VIP 나이트'를 오는 13일 오후 7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의 특별 행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초청된 300명이 올해 최고 기대작 리니지2:레볼루션을 가장 먼저 체험해보고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빅(BIG) 오프라인 이벤트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초대형 모바일게임으로 탄생한 리니지2의 광대한 오픈 필드와 혈맹 시스템, 공성전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특별한 선물을 동반한 리니지2만의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 또는 구글플레이 오락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발표는 오는 9일 예정이며, 당첨자는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리니지2 모바일은 리니지2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이자, 모바일게임 시장의 혁신과 진화를 보여줄 작품"이라며 "이 자리에서 PC가 본거지인 MMORPG가 모바일로 넘어가는 순간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리니지2:레볼루션'을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리니지2 레볼루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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