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슨지티, 서든어택2 종료 탓?…10%대 급락
넥슨지티, 넥슨과의 공동사업계약 해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8-01 09: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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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넥슨의 자회사인 넥슨지티가 총싸움(FPS)게임 ‘서든어택2’의 종료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넥슨지티는 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50%(1050원) 하락한 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든어택2는 넥슨과 넥슨지티가 4년간 약 300억원을 투자해 만든 게임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다.
그러나 부분 유료화에 캐릭터 선정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서비스가 9월 종료된다.
앞서 넥슨지티는 7월29일 넥슨과 공동사업계약 해지를 공시했다. 넥슨지티는 해지사유에 대해 “사업타당성 재검토에 따른 양사 합의해지”라고 설명했다.주가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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