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배우 주원과 함께한 2016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29일 공개했다.

주원은 지난 19일 '백 투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모든 곳에 기본이 필요하다)'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콘셉트에 맞춰 아웃도어 모든 활동에 착용 가능한 기본 아이템을 익스트림, 트래블, 트레킹 3가지 라인으로 나누어 다양하게 선보였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고 유쾌한 주원의 모습이 포착돼 당일 편안하고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했다. 주원은 마운티아의 장수 모델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오고 있다.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이번 마운티아 신제품은 아웃도어 기본 아이템에 포커스를 맞춰,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했다"며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마운티아가 추구하는 콘셉트를 주원이 화보에서 잘 살려내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주원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첫 브라운관 진출작 '애정야포유'를 통해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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