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브라질 리우 올림픽 기념' 이모티콘 무료 배포
렛츠런파크 스포츠단 선수·감독 이모티콘으로 제작…선착순 5만명만 다운 가능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8 20:12:40
△ 단신2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스포츠단이 제작해 현재 무료 배포중인 이모티콘.jpg
(서울=포커스뉴스)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스포츠단이 2016년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리우 올림픽! 선수들과 함께 Lets Run!' 이모티콘을 제작, 무료 배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모티콘은 총 12종으로 구성됐으며, 렛츠런파크 스포츠단 소속 지도자와 선수들의 실물사진을 활용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제작됐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탁구단 서효원 선수를 비롯해 유도단 김민정, 김재범, 조준호 선수 등이 개성 있는 캐릭터로 변신해 애교 넘치는 올림픽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현정화 감독(탁구단), 이경근 감독(유도단), 전재식 감독(승마단) 등 렛츠런파크 스포츠단 감독들의 이모티콘도 함께 제작됐다. 이밖에도 롤플레잉 말 테마파크인 '위니월드'의 말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렛츠런파크를 친구로 추가하면, 누구나 이모티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5만명에게 이모티콘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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