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27일 고척돔 두산전 '프로듀스 101' 김소희 시구
김하성·임병욱·박주현 사인회도 열려<br />
넥센 신재영 vs 두산 유희관…선발 맞대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7 15:10:13
△ [K-포토] 김소희, 꽃과 함께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넥센이 27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경기에 '프로듀스 101'로 얼굴을 알린 김소희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김소희는 Mnet 걸그룹 프로젝트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Mnet '음악의 신2'에 등장하며 인기를 모았다. 현재 김소희는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해 아이오아이(I.O.I) 멤버가 되지 못한 탈락멤버들이 모여 결성한 아이비아이(I.B.I)에 합류해 스페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김소희는 "처음하는 시구라 많이 긴장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센은 오후 5시부터 2층 B게이트에서 김하성, 임병욱, 박주현 사인회도 연다. 사인회 참가 번호표는 오후 4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한편 이날 넥센 선발은 10승 투수 신재영이다. 두산은 유희관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유희관은 4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 기록에 도전한다.(서울=포커스뉴스) 지난 4월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포커스뉴스 사옥 인근에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김소희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6.04.22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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