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복자 유과명인, 인도에 '한식의 진수' 전해
오는 29일, 30일 주인도한국문화원과 BCIHMCT대학서 특별강좌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7 1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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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인도에 한국의 전통과자를 알리기 위해 안복자 식품명인이 인도를 방문한다.
안복자 명인은 29일(한국시간)과 30일에 각각 주인도한국문화원과 BCIHMCT대학에서 2시간 동안 특별강좌를 갖는다. 안복자 명인은 유과 품목으로 지난 2014년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0호에 지정됐다.
주인도한국문화원은 인도 델리의 호텔경영 및 요식업과 관련된 국립 4년제 대학인 BCIHMCT와 6월20일부터 7월30일까지 전통한식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6주 과정의 마지막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전통과자인 한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특정 유과제품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펼친다. 또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편 BCIHMCT대학에서는 전인도 35개 관련 단과대학들을 대상으로 9월28일에서 30일, 3일 동안 진행될 '전인도 조리경연대회(Chandiwala Hospitality Ensemble 2016)'에서 올해의 주제로 '한국'과 '한식'을 삼을 계획이다.안복자 식품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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