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이미지] 태양의 홍차화원 2종.jpg

(서울=포커스뉴스) 코카콜라가 세계적 홍차 생산지 우바산 홍찻잎을 우린 차에 우유를 더한 밀크티 '태양의 홍차화원'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로얄밀크티와 로얄밀크티 벚꽃향, 2종으로 나눠 출시된다. 로얄밀크티는 스리랑카 우바산 등 홍찻잎을 직접 우려낸 진한 홍차에 우유 고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어우러져 밀크티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로얄밀크티 벚꽃향은 여기에 꽃향기를 더해 향긋함이 가득 퍼진다.

패키지는 고풍스러운 서체로 제품 이름을 새겨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무균 상태에서 음료를 페트병에 담는 무균충전방식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태양의 홍차화원 2종은 350㎖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 기준으로 가격은 1500원이다.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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