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 한샘 AUTO-S 리클라이너 사전예약판매2.jpg

(서울=포커스뉴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신제품 리클라이너소파 '아우토(Auto)-S'를 롯데아이몰, 위메프, CJ몰, SSG닷컴, 현대H몰 등 5개 쇼핑몰에서 오는 31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2일 출시 예정인 한샘 '아우토-S'는 '원터치 전자동 방식'의 리클라이너 소파로, 한번의 작동으로 133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버튼을 계속 눌러야 했던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를 보완한 것이다.

소파가 움직일 때 버튼을 한번 더 터치하면 정지해 독서와 TV시청, 수면 등에 맞는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측면에 USB충전 포트를 활용하면 소파에 앉아 스마트폰, 태블릿PC, 조명, 스피커 등 다양한 기기도 활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의 천연소가죽 면피를 소재로 사용했고,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기 위해 등받이에는 마이크로화이버를 내장재로 사용했다.

또, '퍼팩트 제로월 시스템(뒷벽과 공간을 띄우지 않아도 리클라이너가 작동되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리클라이닝 기계 작동 부분에 안전가림막을 설치했다.

색상은 그레이, 모카, 브라운 등 3가지로, 가격은 정상가 기준으로 3인용 129만9000원, 4인용 159만9000원이다.

사전예약판매 기간 동안 5개 쇼핑몰에서는 3인용 모델을 최대 혜택가 기준 80만원대에, 4인용 모델을 11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쇼핑몰 별로 순면 블랭킷과 디퓨저, 침구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안한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스테이케이션(머물다 'Stay'라는 의미와 휴가 'Vacation'의 합성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사전예약판매를 통해 아우토-S 리클라이너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리클라이너소파 '아우토-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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