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현대차 4·5공장 가동 시차 둘것…"다양한 전략 신차 준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6 14:48:11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자동차는 26일 2016년 상반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 콜(전화회의)에서 공급과잉 우려에 대비해 중국 4, 5공장 가동시점에 적절한 시차를 두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 4,5공장에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전략 신차를 준비하겠다”며 “우수딜러도 적극 영입해 신공장 가동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4공장 5공장 가동시점에 대해서는 적정한 시차를 둠으로써 시장의 공급과잉 우려 최소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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