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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넥센타이어는 다음달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프로야구경기에서 '넥센타이어 데이'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벤트 참가자 중 1명은 시구를 하게 되며, 시타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가 맡는다. 강 대표는 또한 고척돔 스카이박스에서 이벤트 참가자들과 저녁식사와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넥센타이어는 이벤트 참가자 100명을 추첨해 당일 경기 입장권을 2매씩 총 200장 제공하며, 3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고척스카이돔 야외 이벤트장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각종 경품행사와 레이싱걸 포토타임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야구경기 시구, 강호찬 대표이사와의 멘토링 등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넥센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0일까지 참여가능하며, 당첨자는 12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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