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어린이 건강음료 '배랑 도라지랑' 선봬
특허 식물성유산균으로 배·도라지 발효<br />
1팩당 400억CFU 유산균 함유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6 11:09:19
△ [이미지] 풀무원건강생활 건강즙
(서울=포커스뉴스) 풀무원건강생활은 26일 어린이 건강음료 '배랑 도라지랑'을 출시했다.
'배랑 도라지랑'은 100%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풀무원의 특허 유산균인 식물성유산균(L.plantarumPMO08)으로 발효시킨 제품이다. 이를 통해 배의 달콤함은 더하고, 도라지 특유의 쓴맛은 없앴다고 풀무원건강생활은 설명했다.
특히 당을 추가로 넣지 않아 당 함유량은 낮으면서 오렌지와 파인애플, 망고 등 열대과일로 어린이의 입맛에 맞춰 새콤 달콤하게 만들었다. 어린이 건강을 위해 유산균도 더해 '배랑 도라지랑' 1팩에 400억CFU(세균 개체수)가 들어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배와 도라지, 열대과일들을 캐릭터로 그려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빨대가 내장된 스파우트 용기를 적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잡고 마실 수 있다.
가격은 80ml팩 15개들이 1박스가 3만원, 80ml팩 45개들이 1박스가 8만5000원으로, 풀무원샵과 티몬, 11번가,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 H몰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강효원 PM(제품매니저)는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발효하고, 유산균을 함유해 어린이를 위한 맛있는 건강즙을 선보이게 됐다"며 "냉방으로 체감 기온차가 큰 요즘 4세~10세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맛도 즐기며 건강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어린이 건강음료 '배랑 도라지랑'.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