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울트라 슬림 노트북 '그램15' 기네스북 등재
기네스협회 "25개 노트북 제조사가 출시한 15인치대 제품들 가운데 가장 가볍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6 10:03:27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는 울트라 슬림 노트북 '그램 15'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 대 노트북으로 인정받아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세계기네스협회는 25개 노트북 제조사가 46개국에서 출시한 15인치대 제품들 가운데 LG전자의 그램 15가 가장 가볍다고 인정했다.
LG전자의 울트라 슬림 노트북인 그램 15는 무게가 980g이다. LG전자는 2013년 '그램 13', 2014년 '그램 14'를 출시했다.
LG전자는 월드기네스북 등재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전국 매장에서 그램 15를 구매자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인텔의 게임과 유틸리티가 포함된 소프트웨어 팩과 64GB(기가바이트) 대용량 마이크로SD 메모리를 증정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상무는 "그램만의 혁신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6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그란데 사이즈 커피 2잔 무게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대 노트북으로 인정받은 '그램 15'가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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