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멕시코서 웨어러블 신제품 기념 '달리기' 행사

'기어 아이콘X', '기어 핏2', '기어 360' 등 신제품 3종 출시 기념 야간 달리기 행사 열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5 09:22:19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웨어러블 신제품 3종인 '기어 아이콘X', '기어 핏2', '기어 360' 등 웨어러블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야간 달리기 '나이트 런(Night Run)'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멕시코시티(Mexico City)에 위치한 승마 경기장(Hipodromo de Las America)을 출발해 5㎞와 10㎞ 거리를 돌아오는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 인원은 삼성전자 추산 약 2500여명이다. 우승자 등 약 60명 에게는 트로피와 콘서트 입장권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의 편리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기어 아이콘X는 선이 없는 편리한 코드프리 이어셋으로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단독 뮤직 플레이어로 사용 할 수 있다. 기어 핏2는 GPS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 밴드로 스마트폰 없이도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기어 360은 360도 촬영이 가능한 VR 카메라다.멕시코에서 열린 삼성전자 '나이트런 행사' 모습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