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린 뒤 맑음

(서울=포커스뉴스) 월요일인 25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오후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전국 내륙지방과 동해안에서 5~3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3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4도가 되겠다.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23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3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이 '좋음'이나 '보통' 수준이겠으며 오존 농도는 경기도·대구·경북에서 '나쁨',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외선 지수는 오전에는 '높음', 오후에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고 밤 사이에도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인철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