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공군 수송기 벵갈만 해역서 실종…29명 탑승 이륙 15분 후 '연락두절'<br /> 인도 공·해군, 수색 작업 나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2 19:47:18 △ 11.jpg(서울=포커스뉴스) 인도 공군 안토노브(Antonov)-32 수송기가 22일 (현지시간) 인도양 벵골만 해역에서 실종됐다고 인도 NDTV 등 현지매체가 보도했다. 수송기에는 승무원 6명과 군인 23명 등 총 29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된 수송기는 이날 오전 8시30분쯤 인도 남부 첸나이에 위치한 탐바람 기지에서 출발해 오전 11시30분쯤 인도양 안다만 제도에 있는 포트 블레어 기지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륙 15분 후 벵갈만을 지나던 도중 레이더상에서 사라졌다. 인도 공군과 해군은 현재 수송기가 실종된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에 나섰다.인도 공군 수송기.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섹시한 "슈퍼맘 무죄" 오유미 선수를 근황을 들어보자~~2[김진필 변호사칼럼] 결혼 기간 6개월 미만 경우, 재산분할과 위자료는 어떻게?3<칼럼>사드배치와 중국 포섭외교정책, 신라 김춘추에게 묻다!4[기쁨소식] "우울증상, 육식은 높이고 채식은 낮춘다"5[기쁨세상 천사소식] 친정엄마에게 신장떼준 아내, 이번엔 간암투병 남편에게 간이식6[기쁨세상소식] "흡연자, 수술마취 잘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