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샤오미 액세서리' 기획전 펼쳐…25일까지
보조배터리·전동휠 등 특가 판매 <br />
스마트워치·밴드 등 단독 상품도 선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2 17:37:41
△ 20160722_롯데하이마트, 샤오미 액세서리기획전 진행.jpg
(서울=포커스뉴스) 롯데하이마트(이하 하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월드타워점·서울역롯데마트점·김포공항롯데마트점·수원롯데몰 등 서울·경기지역 30개 주요 매장에서 '샤오미 액세서리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중국 샤오미의 대표 인기 제품인 1만mAh(밀리암페어아워)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은 9900원에, '나인봇 미니 전동휠'은 64만9000원에, 고급형 전동휠인 '나인봇 미니 프로'는 99만8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하이마트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미프리 스마트워치 'Z1'과 스마트밴드 'S1'을 각각 3만4900원, 2만원에 단독 판매한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셀카봉, 여행용 캐리어, LED 무드등, USB 선풍기 등도 판매한다.
하이마트는 지난해 3월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판매한 이래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USB 선풍기, 여행용 캐리어 등으로 품목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샤오미 5000mAh 보조배터리는 지난해 3월 판매 2주만에 초기 물량 5000대가 완판됐고, 지난해 12월 미프리 스마트워치 'M1'도 판매 2주만에 초기 물량 5000대가 모두 팔렸다.
하이마트 이언석 액세서리팀장은 "가성비가 우수한 샤오미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샤오미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대형점 위주로 전용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하이마트 잠실점 내 샤오미 전용관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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