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하이지수, 반등 하루 만에 하락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2 16:06:55
(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2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6%(26.19포인트) 내린 3012.82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뉴욕 증시가 내리고 국제유가도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전날 일본은행 총재의 발언도 영향을 미쳤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헬리콥터 머니(대규모 양적완화) 정책은 실행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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