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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라스테이 울산은 개점 1주년을 맞아 하루만 묵어도 전국 9개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숙박권을 주는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는 숙박권 1매와 함께 △디럭스 객실 1박△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코바 커피 2잔△신라스테이 텀블러로 구성돼 있다.

이 상품은 체크인 날짜기준으로 오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주말 19만8000원이며 부가세는 별도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지난해 7월 문을 연 이후 옹기축제와 장미축제, 울산고래축제 등 지역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최근 객실 예약율은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9개 전점을 통틀어 처음 내놓는 1주년 기념 패키지로, 최근 침체를 겪고 있는 울산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많은 고민 끝에 선보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라스테이 울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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