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x정은지, 어쿠스틱 감성으로 ‘여름 저격’…듀엣 곡 ‘바다’ 음원차트 장악
1997년 발표된 UP ‘바다’를 어쿠스틱 감성으로 재해석해 리메이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2 08:49:43
△ 크기변환_[허각&정은지] ‘PLAN A’ FIRST EPISODE [바다].jpg
(서울=포커스뉴스) 다시 호흡을 맞춘 ‘깍지커플’ 허각과 정은지가 어쿠스틱 감성으로 여름 장악에 성공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22일 “데뷔 후 첫 리메이크 도전 곡으로 화제를 모은 허각과 정은지의 컬래버레이션 곡 ‘바다’가 현재(오전 8시 기준) 소리바다와 몽키3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이틀째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엠넷 2위, 멜론 3위, 지니 3위, 올레뮤직 3위, 네이버뮤직 3위, 벅스 6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이 순위는 차트를 장악한 ‘쇼미더머니’와 대세 걸그룹들 사이에서 이뤄낸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뿐만 아니라 허각과 정은지는 새롭게 재해석한 ‘바다’를 통해 '여름=신나는 곡' 이라는 공식을 깨고 감성 보컬로 여름을 저격해 더욱 눈길을 끈다.
허각과 정은지가 부른 ‘바다’는 1997년 발표된 UP의 '바다'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원곡과는 다른 어쿠스틱한 편곡과 두 사람의 감성 하모니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허각과 정은지의 컬래버레이션 곡 ‘바다’가 현재(오전 8시 기준) 소리바다와 몽키3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이틀째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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