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클럽별 최강자 가리는 '통합 챔피언십' 열어
내달 21일까지 2개월여에 걸쳐 진행<br />
우승자엔 300만원 상당 백화점상품권·1년치 그린피 제공<br />
스크린과 필드 결합된 이색 골프대회도 개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1 16:12:07
△ 160721카운티 통합 챔피언십 대회.jpg
(서울=포커스뉴스)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는 클럽별 최강자를 가리는 '2016 골프존카운티 통합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챔피언십 대회'는 골프존카운티 전국 5개 골프장에서 다음달 21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은 각 골프장에 2회 이상 방문한 이들 중 최종 스코어를 따져 골프장별로 총 40명을 선발하며, 골프장별 자체 본선 결과 최종 스코어 1~4위에게는 '통합 챔피언십 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대망의 '통합 챔피언십 대회'는 오는 9월25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열린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골프존카운티 전 골프장 1년 그린피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준우승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6개월 그린피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별 본선대회 진행 중에도 우승과 준우승, 최다 내장객상, 다버디상, 다파상, 최다 퍼팅상, 행운상, 단체상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총 200여명에게 풍성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골프장별 예선대회 참여 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별 최저 타수를 기록에 적용한다. 다만 프로자격증 소지자, 대한골프협회 아마추어 선수 등록자,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 GTOUR, WGTOUR 대회 상금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이와 함께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가 결합된 이색 골프대회도 개최된다.
'AB&I배 골프존카운티 안성Q 1+1 대회'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예선전을 진행하며, 예선 상위 스코어 140명에게 본선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 필드에서 이뤄지는 본선 대회는 다음달 28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진행된다.
대회 최종 우승자에게는 젝시오 아이언세트, 준우승자에게는 젝시오 드라이버, 신페리오 우승자는 엘로드 드라이버가 상품으로 각각 제공한다.
또 초지일관상, 천방지축상, 양파상 등 재미있는 시상을 통해 총 140여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프로자격증 소지자, 대한골프협회 아마추어 선수 등록자,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은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골프존카운티 김준환 대표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골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여름 무더위는 잠시 잊고, 건강을 챙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6 골프존카운티 통합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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