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화장품 사업 이유? 엔터만으론 오래가기 힘들다 판단”

피부 위해 최적의 원료 사용한 이중 기능성 화장품 'BRAVE I' 론칭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0 18: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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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엔터 사업만으로는 10년 이상을 바라보기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가 화장품 사업 론칭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화장품 브랜드 'BRAVE I' 론칭 행사에서다.

화장품 브랜드 'BRAVE I' 론칭 이유에 대해 그는 “예전부터 화장품 쪽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최근 한류가 중국에 집중되고 있는데 우리는 중국을 바라보고 이 사업을 시작하는 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용감한 형제는 “엔터가 10년 이상 갈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회사를 안정화 시킬 그림을 만들고 있다”며 “매니지먼트도 기존 가수에 이어 배우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고, 화장품도 그 중 하나다. 이후 클럽 대중화를 위한 계획도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보가 앞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과 비교되는 것도 사실. 용감한 형제는 “피규어를 모아도, 모자를 써도 다 양현석을 따라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건 아니다”고 밝히며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정상에 서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BRAVE I'는 피부 컨디션을 고려해 최적의 원료를 사용하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 기능을 합친 워터 인 에센스 젤리, 연고제형의 용감한 해결 크림, 민낯 설렘 크림 등이 이날 출시됐다.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화장품 브랜드 'BRAVE I' 론칭 행사에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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