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릿, 12개사와 자동차 O2O 포털 서비스 제휴 협약
11번가 통해 각 사의 서비스 연동 계획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20 16:27:39
△ [보도자료]카스트릿 협약식-사진2.jpg
(서울=포커스뉴스) 11번가 중고차 섹션을 운영 중인 카스트릿은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KCC오토의 벤츠 인증중고차를 포함한 12개 자동차 관련 애플리케이션·온라인 정보 제공 서비스 기업과 '자동차 O2O 포털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주최사인 카스트릿의 신인철 의장, 오정민 오토비즈컴 대표를 비롯해 11번가와 금융그룹사 관계자 그리고 이날 서비스 제휴 협약을 맺은 12개사(KCC오토, KCC오토모빌, 새라컴퍼니, 마이카옥션, 리싸이클파크 지파츠/카파츠, 카마트, 카수리, 조인스오토, 윈카 차선수, 트리플렛 파파부, 와이즈모바일 파킹박, 올라잇카)의 대표와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휴 기업들은 카스트릿과 공동 마케팅 전략 실행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각 사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자동차 관련 각 분야별 대표 O2O 기업들과의 추가 제휴 작업도 벌인다는 방침이다.
오는 9월 11번가 중고차 섹션 카스트릿 리뉴얼 오픈 때는 각 사의 서비스가 연동되며, 모바일에서도 중고차 판매와 구매는 물론, 자동차 운행·관리와 관련된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신인철 카스트릿 의장은 "특히 신규 개발되는 금융그룹사의 자동차금융 O2O 포털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각 기업의 서비스와 상품을 토대로 금융상품과 연계된 실시간 비교 견적과 입찰·주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모바일 전용 비대면 1:1 매칭시스템을 통해 맞춤 상담부터 계약, 사후관리까지 운전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카스트릿은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KCC오토의 벤츠 인증중고차를 포함한 12개 자동차 관련 애플리케이션·온라인 정보 제공 서비스 기업과 '자동차 O2O 포털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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