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 중국 및 국내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석권.jpg

(서울=포커스뉴스) 롯데면세점은 지난 5~6월 중국과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벌인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조사’에서 면세점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중국 인민일보의 뉴스 홈페이지인 인민망에서 지난 5월26일부터 6월5일까지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조사를 했다. 롯데면세점은 총 75개 부문, 250개 대한민국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어 면세점 부문 1위뿐만 아니라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 후보는 올 한 해 동안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대한민국 브랜드 또는 중국인 관광객의 구매율이 높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이 기초 조사와 사전 조사를 벌인 후 최종 확정한다.

롯데면세점은 또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14회 올해의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도 면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중국과 국내에서 브랜드 대상 동시 수상을 하게 된 것은 롯데면세점이 기울인 그간의 노력에 대한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고의 쇼핑 만족도를 제공하는 글로벌 면세점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롯데면세점은 중국 인민일보의 뉴스 홈페이지인 인민망 조사 결과, 중국 소비자가 선정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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