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오는 21일 '미세먼지 배출 현황과 대응방안 세미나'를 주관한다.

가스공사는 18일 "최근 정부 및 관련 기관들의 미세먼지 특별대책 발표에 발맞춰 한국연소학회와 함께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코엑스 E1-E2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가스공사와 한국연소학회 임직원, 천연가스산업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창수 연세대 교수와 정용일 한국기계연구원 박사, 배귀남 카이스트 박사가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주최 측에 문의해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줄임에 기여하고자 관련 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체 발전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청정 천연가스의 수요 확대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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