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밀러·필스너 우르켈'과 어울리는 음식은?
셰프 미카엘과 '테이스티 비어 로드' 펼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18 16:11:49
△ (사진자료)밀러와 필스너우르켈, 미카엘과 함께하는 테이스티 비어 로드 개최.jpg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와 체코 맥주 브랜드 '필스너 우르켈'이 스타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이하 미카엘)'과 함께하는 '테이스티 비어 로드(Tasty Beer Road)'를 개최한다.
'테이스티 비어 로드'는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밀러'과 '필스너 우르켈'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는 행사다. 18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을 시작으로 수원점, 인천 송림점, 킨텐스점 등 총 11개 매장을 2주 간격으로 돌며 150일 동안 펼쳐진다.
특히, 미카엘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2개 매장(구성점과 수원점)에서 '밀러'·'필스너 우르켈'과 가장 잘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동반음식)'을 선사하기 위해 직접 특별 요리법으로 시연에 나설 예정이다.
미카엘의 특별 요리법은 '밀러'·'필스너 우르켈'의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된다.
행사 관계자는 "맥주의 계절, 미국과 체코의 대표 맥주인 밀러와 필스너 우르켈을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푸드 페어링'을 개발했다"며 "특히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맥주와 함께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미카엘과 함께하는 테이스티 비어 로드' 행사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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