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유아식 조리베이스 '베이비&키즈 골고루쿡' 3종 선봬
8가지 이상 색깔별 생채소와 <br />
한우·닭 등으로 만들어 <br />
계란찜·국수·볶음밥 등에 활용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18 10:30:39
△ [이미지] 골고루쿡 3종(통합).jpg
(서울=포커스뉴스) 풀무원건강생활은 18일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유아식 조리베이스 '풀무원 베이비&키즈 골고루쿡' 3종을 출시했다. '풀무원 베이비&키즈'는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골고루쿡'은 어릴 때부터 채소 먹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 간식 등에 넣어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8가지 이상의 색깔별 생채소와 한우, 닭, 채소 육수로 만든 유아식 조리베이스다.
24개월부터 72개월에 해당하는 유아가 섭취하면 좋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올 2월 컬러 채소를 활용한 '똑똑 레드', '쑥쑥 옐로우', '장건강 그린'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선보인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채소를 활용한 '초롱 블랙', '튼튼 화이트'와 여름철 아이들 보양을 위한 '보양 계절' 등 총 3종이다.
'초롱 블랙'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약콩, 자색고구마, 블루베리 등의 블랙 푸드에 루테인을 더했다. '튼튼 화이트'는 마, 새송이 버섯, 무 등 화이트 식품에 달맞이꽃종자유와 치커리 식이섬유를 담았다.
'보양 계절' 메뉴는 아이의 보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감자, 옥수수, 양배추에 인삼, 대추, 닭가슴살 등을 넣어 만들었다.
'골고루쿡'은 계란찜, 국수, 볶음밥 등 아이들이 주로 먹는 음식뿐 아니라 피자, 리조또, 고로케 등 별미로 즐길 수 있는 간식에도 활용이 가능해 편식하던 아이도 맛있게 채소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골고루쿡'은 풀무원 극신선 냉장 배송 시스템을 통해 가정으로 직접 배달된다. 가격은 1팩(180g) 기준 5900원이며 평균적으로 2~3회로 나눠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채소랑 3주 프로그램'으로 주문 시 매주 월·목요일 주 2회 1세트(3종)씩을 받을 수 있다. '채소랑 3주 프로그램'은 아이가 3주간 각 채소를 6~9번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아이가 새로운 음식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8번의 시도가 필요하며 같은 채소를 반복적으로 8번 경험하게 되면 싫어하던 채소도 익숙하게 받아들이게 된다는 연구 결과에 의해 기획됐다.
풀무원 베이비&키즈 최재형PM(제품매니저)은 "'골고루쿡'은 채소라면 입에도 대지 않는 아이들도 즐겁게 채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라며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요리에 골고루쿡 하나만 넣으면 간편하게 건강하고 맛있는 일품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왼쪽부터 골고루쿡 '초롱 블랙', '튼튼 화이트', '보양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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