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오마이걸 8월 컴백한다…데뷔 첫 단독콘서트도 개최
8인조 걸그룹 오마이걸 '썸머 스페셜' 앨범으로 활동 재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15 16: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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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오마이걸이 다음달 초 활동을 재개한다. 중순에는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오마이걸(효정·진이·미미·유아·승희·지호·비니·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다만 정확한 날짜와 구체적인 앨범 컨셉트는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향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2015년 데뷔한 오마이걸은 올해 상반기 '라이어 라이어(LIAR LIAR)', '윈디 데이(WINDY DAY)'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곡을 발표할 때마다 색다른 컨셉트를 내세우며 오마이걸만의 색깔을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속사는 "오마이걸은 최근 강원 영월군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음반 재킷 촬영을 마쳤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색깔이 담길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8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이 오는 8월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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