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초복맞아 '찬마루 삼계탕·반계탕' 700개 무료 증정
광화문 동아광장서 이벤트 진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15 10:50:00
△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_MOS.jpg
(서울=포커스뉴스) 풀무원식품은 초복(7월17일)을 앞두고 15일 서울 종로 청계천로에 위치한 '광화문 동아광장'에서 '찬마루' 삼계탕과 반계탕 700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찬마루'는 찬의 정상이라는 뜻으로, 좋은 재료로 정갈한 집밥의 맛을 내기 위한 밑반찬과 요리양념을 아우르는 풀무원식품의 집반찬 전문 브랜드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찬마루 삼계탕·반계탕' 출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본인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행사사진과 해시태그(#풀무원 #찬마루 #초복 #삼계탕)를 게시하거나, 휴대전화에 풀무원 온라인쇼핑몰 '풀무원샵' 앱을 다운로드하면 제품을 증정했다.
이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했다.
풀무원식품 찬마루팀과 이벤트에 지원한 시민 10명이 각각 팔씨름과 닭싸움을 해 이긴 사람에게는 '온가족 보양 삼계탕 3종 세트'를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찬마루 삼계탕'을 제공했다.
'찬마루 삼계탕'은 고온에서 14시간 이상 푹 우려낸 육수에 고기를 넣고 한번 더 끓여내어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가 깊은 국물이 일품이다.
국내산 수삼을 비롯 마늘, 대추, 밤, 찹쌀 등 부재료들도 풍성하게 담아 맛과 영양을 더욱 살렸으며, L-글루타민산나트륨, 향미증진제를 배제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풀무원식품측은 설명했다.
'찬마루 반계탕'은 1인 가구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찬마루 삼계탕'을 소포장한 제품이다.
가격은 삼계탕(900g) 9400원, 반계탕(600g) 7200원으로 전국 마트와 풀무원샵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구현정 PM(제품 메니저)은 "'찬마루 삼계탕'은 뜨거운 불 앞에서 장시간 요리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더위에 지친 기력을 엄선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찬마루 삼계탕'으로 보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찬마루' 삼계탕(왼쪽)과 반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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