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미스코리아 美 이영인씨 모델로 발탁
1년간 브랜드 얼굴로 활동할 예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15 10:17:03
(서울=포커스뉴스) 금강제화가 2016 미스코리아 미(美) 이영인씨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 금강제화는 후보자들이 신을 구두와 의류를 특별 제작해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미스코리아 르느와르 미(美)에 선정된 수상자를 1년간 전속 모델로 발탁하기로 했는데, 미스 경남 진(眞)으로 참가한 이영인씨가 선발돼 금강제화의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
이영인씨는 앞으로 1년간 금강제화와 함께 여성 구두 르느와르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촬영 및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미스코리아 진(眞), 선(善), 미(美) 수상자들을 초청해 신상품 화보 촬영,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구두 르느와르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스코리아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구두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