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1회 공연에 6만명?…韓 단독 콘서트 ‘기록 경신’ 예고
빅뱅 10주년 기념 콘서트 14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14 14:45:54
△ 빅뱅 메이드로 돌아온 빅뱅
(서울=포커스뉴스) 그룹 빅뱅이 국내 단독콘서트 사상 1회 공연 최다 객석인 6만석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는 20일 단 하루만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빅뱅10 더 콘서트-0.투.10(BIGBANG10 THE CONCERT-0.TO.10)'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데뷔 10주년 공연은 빅뱅 팬들에게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곳이라 다른 국가의 빅뱅 팬들도 이번 공연 티켓팅 참여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YG는 최대한 많은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객석을 설계, 6만 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초창기부터 최근 무대까지 한 자리에서 빅뱅의 음악 역사를 되새겨보는 기념비적인 현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전 멤버가 직접 콘서트 기획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뱅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티켓은 14일 오후 8시 옥션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그룹 빅뱅이 국내 단독콘서트 사상 1회 공연 최다 객석인 6만석 공연을 개최한다.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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