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 밀랍인형 만든다…한국 여성 아티스트 중 최초
배수지, 현재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과 열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11 16:02:28
(서울=포커스뉴스) 배수지의 밀랍인형이 예고됐다. 그의 밀랍인형은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현재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열연 중인 배수지의 밀랍 인형이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Madame Tussauds) 홍콩에 입성한다. 홍콩의 마담투소에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고 전했다.
배수지의 밀랍인형 제작을 위해 영국의 전문가들은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배수지의 신체사이즈 측정에만 7시간 이상을 소요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밀랍인형 제작과정에 배수지는 "색다른 경험"이라고 밝혔다. 그는 "많은 시간을 들인 밀랍인형 제작 과정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애써주신 제작진팀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배수지 역시 자신의 밀랍인형 제작에 놀라움을 전했다. 그는 "국내 여성 아티스트 중 최초로 마담투소에 초청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제 밀랍인형이 팬들 앞에 서게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8월 공개될 밀랍인형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배수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현재는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을 맡아 안하무인 톱스타 신준영 역의 김우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노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수지의 밀랍인형이 제작된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노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수지의 밀랍인형이 제작된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노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수지의 밀랍인형이 제작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