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도 부르면 온다’ … 쏘카, 도어투도어 위크 진행
서울 전지역·원하는 장소·시간·차종에 맞춰 공유차량 딜리버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11 14:52:01
△ 쏘카_얼리_베케이션_2탄_도어투도어위크.jpg
(서울=포커스뉴스)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는 성수기 프로모션 ‘얼리 베케이션(Early Vacation)’의 두번째 이벤트로 7월 둘째주 1주 동안 도어투도어(D2D) 위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쏘카 ‘도어투도어(D2D)’ 서비스는 지난 6월 쏘카가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선보인 공유차량 딜리버리 서비스로, 이용자가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원하는 차종을 가져다주는 서비스다.
이번 쏘카 도어투도어 위크는 서울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배차요금 및 주차비 전액 지원과 함께 대여요금 70% 할인혜택까지 제공한다.
도어투도어 위크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 ‘D2D예약’ 혹은, 별도의 신청 링크에서 원하는 시간, 장소, 차종을 선택한 후 신청하면 된다.
쏘카 박승범 경영지원본부장은 “쏘카 도어투도어 위크를 통해 여러가지 이유로 카셰어링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더 쉽고 편리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쏘카는 7월 한달 동안 얼리 베케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매주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첫째주에는 쏘카 얼리 베케이션 1탄으로 대여요금을 10분 200원으로 할인하는 드라이빙 위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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