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후쿠오카 등 초특가 프로모션 'FLY&SALE' 진행
17개 국제선 노선 대상…12일~15일 4일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11 08:57:28
(서울=포커스뉴스)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 'FLY&SALE(플라이 앤 세일)'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9월1일 신규 취향 예정인 대구~후쿠오카 노선을 포함, 17개 국제선 노선에 대해 해당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항공권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후쿠오카 4만3000원 △칭다오·타이베이·가오슝 5만3000원 △삿포로·시안·장자제 7만3000원 △세부·다낭·씨엠립 8만3000원부터 시작된다.
FLY&SALE 프로모션은 노선별로 판매 시작 시간이 상이하다.
홍콩·마카오·대만·동남아·괌 노선은 12일 오전 11시부터, 일본·중국 노선은 14일 오전 11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이벤트 종료 시간은 15일 오후 4시로 동일하며,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10월30일부터 2017년 3월25일까지다.
에어부산 FLY&SALE 특가 항공권은 국제선 20kg(단, 괌 노선은 23kg 2개까지 허용)까지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며, 후쿠오카를 제외한 국제선 전 노선에 무료 기내식도 제공한다.
이번 FLY&SALE 프로모션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FLY&SALE 예약 바로가기' 또는 '쉬운 예약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모바일을 통해 구매하면 된다.
에어부산 측은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프로모션인 만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수하물과 기내식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 'FLY&SALE(플라이 앤 세일)'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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