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려…낮 최고기온 33도
아침 최저기온 20~24℃, 낮 최고기온 25~33℃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10 09:17:33
△ 우중충한 날씨
(서울=포커스뉴스)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에 남해안에서 비(강수확률60~70%)가 시작돼 오후에는 그 밖의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에서 24℃,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33℃로 예상된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19℃에서 23℃,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2℃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서울·경기·강원도는 '매우 높음', 제주도를 제외한 충청이남지방은 '높음', 제주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 제주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2016.05.03 김인철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