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민병헌, 7번째 '허슬두데이' 주인공 선정
여섯번째 주인공은 포수 양의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9 11:33:28
△ 민병헌 2점 홈런
(서울=포커스뉴스) 양의지에 이어 민병헌이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주인공이 됐다.
두산이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허슬두데이 행사는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활성화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스타 마케팅이다.
시즌 7번째 허슬두데이의 주인공은 외야수 민병헌이다. 두산은 행사 당일 레드석 103-104 블럭을 허슬두데이존으로 편성하고 좌석을 이용하는 팬들에게 민병헌 캐리커처 USB 메모리를 선물한다. 잠실 롯데월드 나이트파티 입장권도 선착순 지급한다. 경기 전에는 민병헌 친필 사인볼 투척 행사도 진행된다.
민병헌은 올시즌 타율 3할4푼을 기록하고 있다. 홈런은 12개다. 전날 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서울=포커스뉴스)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IA-두산 경기 8회말 1사 2루에서 두산 민병헌이 우월 2점 홈런을 치고 선행주자 딤동한의 환영을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 2016.07.08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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