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11일 '일본 투자 명인 오쿠야마 타이젠' 초청 강연회

일본 머니파트너스와 제휴…오후 3시10분, 채널K 생방송 진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8 10:14:46

(서울=포커스뉴스) 키움증권이 일본의 FX마진거래 투자 명인을 초청해 생방송 강연회를 연다.

키움증권은 오는 11일 오후 3시10분 채널K에서 일본 머니파트너스 대표이사 오쿠야마 타이젠의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오쿠야마 타이젠은 FX마진거래의 기본적인 투자방법과 실전 매매 노하우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1990년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했던 오쿠야마 타이젠은 8년간의 투자에서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최대 수익을 올리며 일본의 전설적 투자자로 널리 알려졌다.

일본 FX마진 시장의 신화로 불리는 그는 2000년 트레이더스 증권사 이사로서 증권가에 들어왔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머니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김정훈 팀장은 "국내 최초로 오쿠야마 타이젠을 초청해 FX마진거래가 활성화된 일본 시장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FX마진거래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널K는 키움증권의 인터넷 방송으로, 방송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