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공유-정유미-최우식-안소희…레드카펫 행사 개최

'부산행' 레드카펫, 오는 18일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이현진 기자

winjinjin@hanmail.net | 2016-07-08 08:42:44

△ 왼쪽부터 배우 공유, 김수안,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2016.06.21 김유근 기자 '부산행'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NEW>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부산행'에 탑승한 배우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드카펫 행사에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그리고 연상호 감독이 오를 예정이다.

'부산행' 측은 8일 "오는 18일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부산행'의 주역이 모인 가운데 레드카펫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행' 레드카펫에는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그리고 연상호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레드카펫을 걸으며 예비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만난다. 또한, 토크타임도 진행돼 잊지 못 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덮친 대한민국에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탑승한 사람들의 생존을 건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 미드나잇스크리닝 섹션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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