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6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백혈병 환아를 위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가스공사는 7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환아 가정에 희망을 주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며 "대구경북혈액원의 참여로 대구 본사 내 헌혈차량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헌혈증서는 경북대 어린이병원의 백혈병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 소외계층 등 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6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백혈병 환아를 위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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