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위해…'제7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
오는 8일까지 1박2일간 청주서 개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7-07 10:40:38
△ 2.png(서울=포커스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8일까지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도시 청주에서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제7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어책임관과 전국의 국어문화원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우수사례 발표, 토론 등을 통하여 국어 발전과 진흥에 대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문체부는 2015년도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이 우수한 5개 기관(문체부 장관 표창: 교육부, 서울특별시, 여주시/국립국어원 원장 표창: 행정자치부, 경기도)의 담당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국어책임관 제도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신달자 시인을 특강 강사로 초빙해 '삶을 빛나게 하는 언어는 무엇인가'이라는 주제로 언어의 진정한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 홈페이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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